2021.04.26  中文·韓國

中,내년 1분기 일부 성(省)서 ‘2자녀 정책’ 시행 가능

  16:50, December 24, 2013

[신화망(新華網)] 국가위생 및 출산계획위원회의 양원좡(楊文庄) 출산계획지도국 국장은 23일, “현재 전국 각지에서 ‘단독 2자녀 정책’(부모 중 어느 한쪽이 외동아들 혹 외동딸일 경우에 2명까지 출산 허용) 실시를 위한 적극적 노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일부 성(省)에서는 내년 1분기에 시행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원좡 국장은 “각지의 출산계획 부처는 실태 조사를 계획하고 있다. 부부 한쪽이 독생자녀인 경우와 그들의 자녀 현황을 전면적으로 파악하고 인구 실태와 출산계획사업 기초 및 정책 실시의 위험성에 대한 평가 작업을 실시해 관련 정책의 개선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그 다음으로는, 성급 인민대표대회 혹은 성급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가 통과시키는 인구 및 출산계획 관련 수정 조례 혹은 전문 규정에 따라 단독 2자녀 정책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뤼눠(呂諾), 후하오(胡浩) 기자
(Web editor: 轩颂,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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