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12월 74개 도시 대기 기준도달일 수 30%도 안돼

  14:41, January 26, 2014

[<인민일보> 01월 25일 04면] 환경보호부 관련 책임자는 24일 언론매체를 통해 2013년 12월 베이징, 톈진, 허베이(河北)를 비롯한 창장삼각주(長三角), 주장삼각주(珠三角) 그리고 직할시, 성도(省都), 계획단열도시 등 74개 도시의 대기상태현황을 발표했다.

발표 결과를 보면, 작년 12월 74개 도시의 평균 기준치도달일 수 비율이 29.1%, 평균 기준치초과일 수는 70.9%로 경미 오염이 30.5%, 중간 오염이 15.9%, 중도 오염이 15.6%, 엄중 오염이 8.9%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별 대기상태 종합지수평가를 보면, 작년 12월 대기상태가 상대적으로 나쁜 10개 도시는 싱타이(邢臺), 스자좡(石家莊), 한단(邯鄲), 바오딩(保定), 헝수이(衡水), 시안(西安), 탕산(唐山), 웨이안(淮安), 난징(南京), 우한(武漢) 순이며, 대기상태가 상대적으로 좋은 10개 도시는 라싸(拉薩), 푸저우(福州), 장자커우(張家口), 하이커우(海口), 샤먼(廈門), 청더(承德), 쿤밍(昆明), 다롄(大連), 후이저우(惠州), 란저우(蘭州) 순이었다.

우웨이정(武衛政) 기자
(Web editor: 轩颂,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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