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5월 29일 수요일 

피플닷컴을 시작페이지로즐겨찾기중국어영어일본어러시아어

장예모 감독, ‘숨겨둔 자녀 7명’ 소문 부인해

10:56, May 29, 2013

자료사진: 장예모

[<화서도시보(華西都市報)>] 지난 반 월 동안 중국을 대표하는 유명 감독 장예모(張藝謀)에 대해 “장예모는 최소 7명의 자식이 있다. 장쑤(江蘇)성과 우시(無錫)시의 인구가족계획위원회는 이를 조사 중이며, 1억 6천만 위안(한화 약 291억 2천만 원)의 벌금을 물게 될 것”이라며 인터넷과 각종 매체에서 소문이 무성했었다. 그러나 장예모 측은 이에 대해 어떠한 설명이나 언급도 하지 않았고, 취재에도 응하지 않았었다.

26일, ‘화시도시보(華西都市報)’ 기자가 베이징대학출판사의 팡시(方希) 작가로부터 얻은 소식에 의하면, 며칠 전 <장예모의 작업> 영문판 출판을 위해 장 감독을 방문했을 때 최근 소문에 대해 묻자 장 감독은 “이상하네, 내 자식 7명이 어디서 나왔을까?”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다시 왜 해명을 하지 않느냐고 묻자 그는 “한 번 해명해서 끝나면 하겠죠. 하지만 어떻게 일 년 내내 계속 바뀌는 그 소문에 일일이 해명을 합니까? 저도 그 자식 7명이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네요”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Print(Editor:轩颂、赵宇)

한국의 시장님들을 만나다!

피플닷컴 코리아(주) 창립식

중국 쓰양(泗陽)


제휴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