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3, August 13, 2013
[<인민일보>] 베이징시문화국에따르면, 제2회 ‘애니메이션베이징’이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베이징 스징산(石景山) 서우강(首鋼)그룹 공장단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애니메이션게임 업체 약 300개가 비즈니스상담회와 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근 베이징의 애니메이션 산업은 생산액이 매년 30%씩 고속 증가하는 등 줄곧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해 베이징의 애니메이션게임산업 총생산액은 180억 위안을 기록했는데, 올해 상반기까지 일정 규모 이상업체들의 생산액이 이미 100억 위안에 달하는 등 올해 총 생산액은 200억 원를 돌파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웨이웨이(魏薇), 리야난(李亞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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