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문화부, 中 특색사회주의 문화발전 위한 방침 발표

  11:58, August 29, 2013

[<인민일보> 08월 28일 04면] 27일 중앙선전부, 중앙직속기관공작위원회, 중앙국가기관공작위원회, 교육부, 해방군 총정치부, 중공 베이징시위원회는 베이징에서 공동으로 ‘중국식 사회주의와 중국꿈 선전교육시리즈’에 관한 제5회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차이우(蔡武) 문화부 부장은 ‘사회주의 문화강국 건설, 중화문화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차이우 부장은 “중국은 수 십 년 간의 끊임없는 탐색과 혁신을 거쳐, 과학발전관의 지침 하에 새로운 문화발전이념을 형성하였고 중국식 사회주의 문화발전의 길을 걸어왔다”라고 밝혔다.

차이우 부장은 문화사업에 관련된 중요한 조치들을 발표하였다. 첫째, 사회주의 핵심가치시스템 건설을 강화하고 사회주의 선진문화의 전진을 굳건히 한다. 둘째, 문화시스템 개혁을 심화하고 문화의 번영발전을 위해 과학시스템을 구축한다. 셋째, 문화 창작의 번영발전을 추진하여 인민에게 더욱 훌륭한 문화적 산물을 제공하다. 넷째, 공익성 문화사업을 발전시키고 인민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문화를 개선한다. 다섯째, 문화유산의 보호수준을 높이고 우수전통문화 전승시스템을 구축한다. 여섯째, 현대문화산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문화산업의 세계적 발전을 추진한다. 일곱째, 중화문화의 세계진출을 추진하고 중화문화의 국제적 영향력을 강화한다. 여덟째, 각종 문화보장사업을 추진하고 문화사업 발전을 지원한다.

왕줴(王珏), 둥자(董嘉) 기자
(Web editor: 轩颂,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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