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차축제 소개

[제1회 중국 보이차축제] 1993년 4월 9일부터 11일까지, 제1회 중국보이차축제가 쓰마오(思茅)에서 개최되고 푸얼(普洱)현(현재, 닝이(寧洱)현)에서 분산 개최되었다. 잔국 10여 개 성과 시 그리고 일본, 한국, 태국. 미국, 미얀마 등 국가에서 참가하였다. 중국 보이차 국제학술포럼, 중국 차나무 유산보호포럼, 중국 우표디자이너 작품전 등 풍부한 경제 무역, 문화 교류행사가 개최되었다.

[제2회 중국보이차축제] 1995년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제2회 중국보이차축제가 쓰마오에서 개최되었다. 민주(民族)거리에 상품 전시판매시장이 열려 9개 현과 1개 시에서 온 142개 기업이 200여 종의 지방 특산품을 전시 판매하였다. 대형 문예작품인 ‘보이차의 노래’가 공연되었고 란창현 징마이촌의 차밭, 쓰마오항 등 관광 노선을 홍보하였으며 차예(茶藝) 공연, 차잎 채취하는 중 노래하기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제3회 중국보이차축제] 1997년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제3회 중국보이차축제가 쓰마오에서 개최되었다. 또, 제2회 중국보이차 국제학술포럼가 개최되어 동부와 연해의 경제발전지역이 참여한 쓰마오차, 숲 등 원료 자원개발은 이번 축제 경제협력의 하이라이트가 되었다. 소수민족의 다도, 춤과 노래, 복식 공연은 다채로운 민족문화에 대한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고 쓰마오지역 잡지를 처음으로 발간하였다.

[제4회 중국보이차축제] 1999년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제4회 중국보이차축제가 쓰마오에서 개최되었고 상하이(上海), 쿤밍(昆明)에서 기자회견회를 잇따라 열었다. 500여 명의 바이어와 94개 기업이 차, 커피, 설탕 등 200여 개의 상품을 거래하였다. 보이차그룹, 쓰마오지역 차협회를 설립하여 보이차 문화 홍보에 나섰다.

[제5회 중국보이차축제] 2001년 4월 8일부터 11일까지, 제5회 중국보이차축제가 쓰마오에서 개최되었다. 제2회 중국 쿤밍 국제관광축제, 제1회 중국 쿤밍 춘차(春茶)교역회가 쓰마오에서 개최되었다. 중국 보이차 교역시장이 개설되었고 제3회 중국 보이차 국제학술포럼이 개최되었으며 문예 공연과 다도 공연 등 문화행사가 개최되어 차 고향의 품격을 알렸다.

[제6회 중국보이차축제] 2003년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제6회 중국보이차축제가 쓰마오에서 개최되었다. 보이차의 조상 격인 ‘콩밍싱차(孔明興茶)’ 기념비 제막식이 개최되었다. 제1회 전국 보이차 품평회와 제1회 전국 소수민족 차예(茶藝)대회가 개최되었다. 차와 고대 음악이 곁들여진 연주회 등 다채로운 문예 행사가 열렸다. 차 제품, 우수 특산품 전시 판매전에 600여 개의 부스가 설치되어 국내외 860개의 기업과 2,100명의 바이어가 교역에 참가하였다.

[제7회 중국보이차축제] 2005년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제7회 중국보이차축제, 제1회 세계 보이차축제, 제1회 윈난성 보이차교역회가 쓰마오에서 개최되었다. ‘차의 발원지이자 중국 차 도시인 푸얼시’라는 주제로 제사의식, 차마고도, 제3회 전국 민족 차예(茶藝)대회, 세계 보이차 10대 인물 심사 등 창의적이고 참신한 행사들이 돋보였다.

[제8회 중국보이차축제] 2007년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제8회 중국보이차축제, 제2회 세계 보이차축제, 제2회 윈난성 보이차교역회, 쓰마오시가 푸얼시로의 개명 축하행사가 쓰마오에서 개최되었다. 차(茶) 제례행사와 세계 보이차 10대 인물 심사, 차 백화점 개장행사, ‘East Indiaman Gotheborg호(대항해시대 스웨덴의 유명 원양선으로 중국 광저우(廣州)에 3차 방문한 적이 있다)의 여행’ 사진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푸얼시의 지명도를 높였다.

[제9회 중국보이차축제] 2009년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제9회 중국보이차축제, 제2회 윈난 민족의상, 장신구 문화제가 쓰마오에서 개최되었다. 전국 민족 다도대회, 톈스리(天士力)산업단지 기초 다지는 의식, 제1회 과학 푸얼 전문가 논단 및 보이차의 과학화 사업 개시, 제3회 세계 보이차 10대 인물 심사, 중국 차나무 유산보호 및 차나무 자원개발논단 등의 행사가 개최되어 보이차의 이미지를 높였다.

[제10회 중국보이차축제] 2010년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제10회 중국보이차축제가 상하이에서 개최되었다. CCTV, 신화사(新華社) 상하이 지사 등 30여 언론이 개막식에 참가하여 홍보활동을 벌였다. 보이차축제가 처음으로 푸얼시를 벗어나 상하이라는 국제적 플랫폼에서 ‘과학 푸얼, 건강한 인생’이라는 주제로 세계적으로 성장하는 보이차 브랜드 구축에 전력을 다하였다.

[제11회 중국보이차축제] 2011년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제11회 중국보이차축제가 쓰마오에서 개최되었다. 미술가, 서예가, 사진작가 총 300명이 보이차에 인문적 풍취를 더했고 11명의 유명 서예가가 현장에서 서로 다른 서체로 ‘차(茶)’자를 썼으며 ‘서화푸얼(書畵普洱) 2011’의 서막을 열었다. 보이차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전국 민족의 다도대회와 국내외 손님들의 차밭 걷기 등의 행사가 개최되었다.

[제12회 중국보이차축제] 2012년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베이징 국제차전시회, 베이징 차마고도 국제차문화제, 제 12회 중국보이차축제가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보이차 전시, ‘청년과 보이차’ 시리즈 행사, 녹색경제발전 좌담회, 고급차 시음회, 커피의 밤과 영화 ‘아와산(阿佤山)’ 시사회 등 행사가 개최되어 세계인들로 하여금 ‘부드럽고 아름다운 푸얼, 양생 천당’이라는 독특한 매력을 체험하였다.

[제13회 중국보이차축제] 2013년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국제차산업대회, 제8회 중국 윈난 보이차 국제박람 교역회, 제13회 중국보이차축제가 푸얼시에서 개최되었다. 국제차산업대회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상무부의 기획, 외교부의 심사,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개최되어 보이차의 인기와 지명도를 더욱 높였다. 또, 많은 이들로 하여금 푸얼시를 이해하고 푸얼의 훌륭한 생태환경을 느낄 수 있게 하였으며 많은 기업들의 푸얼의 석곡과 커피 등 녹색산업에의 투자를 이끌었다. 이는 푸얼 소수민족의 문화와 보이차 문화의 상호 융합의 결과이며 국제 요소와 푸얼 요소의 적극적 결합의 결과이다.

(Web editor: 孙伟东, 趙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