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12  中文·韓國

푸얼 커피의 산업화

17:28, November 05, 2013

푸얼시는 자메이카, 콜롬비아와 같은 전세계 유명 커피 산지와 동일한 위도상에 위치한다. 100여 년 전 프랑스 선교사들이 커피 종자를 들여와 푸얼에 심었고, 30여 년 전 개혁 개방의 순풍에 힘입어 푸얼 커피는 산업화와 규모화 발전이라는 새로운 전환기를 맞았다. 푸얼시위원회와 푸얼시정부는 최근 ‘생태 도시를 만들어 친환경 발전을 이루자’ 라는 발전 패러다임 하에 커피를 경쟁력 있는 친환경 주력산업으로 육성함으로써 푸얼 커피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2년시 전체의 커피 재배 면적은 65만 무(畝, 중국식 토지면적 단위로 1묘= 666.66666667 ㎡), 생산 중인 커피 재배지는 25만 무에 달했고, 커피생산량은 3.65만톤에 이르러 푸얼은 명실상부한 중국 최대의 커피 재배지이자 최고의 생산량, 품질이 가장 우수한 커피 주산지와 커피 무역의 주요한 집산지로 자리매김 했다. 향후 5~10년 푸얼시는 푸얼 커피 재배 면적을 100만 무로 늘려 커피를 100억 이상의 대규모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5년 후 커피 산업을 통한 직접 수혜자는 20만 명, 커피 관련 직업 종사자는 1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돼 ‘푸얼 커피’는 푸얼과 국제시장을 통합하는 농산품으로 부상해 푸얼 커피의 발전사를 재조명하게 될 전망이다.

과거 수 년간 푸얼이 커피 산업에서 이룩한 성과와 발전상을 통해 전 세계는 푸얼이 ‘중국 커피의 도시’라는 영예를 안기에 전혀 손색이 없음을 확인했다. 커피는 생장환경에 매우 예민한 식물로 커피가 자라는 지역은 매우 아름답고 물산이 풍부한 지역이라고 일컬어지는데 푸얼은 이 말이 사실임을 입증하기에 충분하다.

푸얼의 ‘중국 커피의 도시’ 영예 수상은 푸얼 커피의 발전이 역사의 새 장을 열었음을 상징한다. 앞으로 푸얼 커피는 중국뿐만 아니라 전세계로 도약해 특색화, 규모화, 표준화, 브랜드화, 국제화의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길을 모색해 푸얼을 세계적으로 우수한 커피콩 원료 기지와 중국 최대의 커피 가공기지, 무역 허브로 육성해 ‘중국 커피의 도시’로서의 내면과 외연을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그윽하고 향기로운 커피향과 더불어 푸얼 커피의 명성을 전 세계에 드높일 것이다.
(Editor:孙伟东、赵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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