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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新華網)] 국가해양국 공식 홈페이지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1월 1일 중국의 해양감시선 75호, 84호 편대가 중국 난사(南沙) 관할해역에서 정기 순찰 임무를 끝내고 베이부완(北部灣) 해역으로 진입해 예정된 계획에 따라 중국 해상 유전 해역에서 정기 순찰을 진행했다.
1일 오전 10시 30분, 해양감시선 75호와 84호는 중국 러둥(樂東)22-1 유전 개발 플랫폼 인근 해역에 진입해 증거 수집 작업을 진행했다고 한다. 해양감시기 B-3843도 합세해 해양감시선이 본 해역의 생산 현황과 주변 해역 환경에 대한 조사를 하는 데 함께 협조했다.
해양감시 편대는 베이부완에 위치한 다른 중국 해상 유전 플랫폼도 둘러보고, 해양감시기 B-3843 또한 본 해역 상공을 순항해 조사 작업에 협조했다.
（Editor：轩颂）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