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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야외민속촌 주변 고택숙박시설 및 개목나루 7월 개장 (2)

  18:06, June 25, 2014

안동야외민속촌 주변 고택숙박시설 및 개목나루 7월 개장
사진은 올 7월부터 운영에 들어가는 고택 숙박시설의 전경.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5일] 안동시는 안동댐 야외민속촌내 고택숙박시설과 개목나루 개장을 앞두고 6월 25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관리 운영을 맡은 (재)행복전통마을 및 ㈜포드림과 각각 민간위탁 협약식을 가졌다.

국내 최초 전통고택을 리조트 형식으로 한 8채의 고택시설은 SK사회적 기업인 (재)행복전통마을이 7월1일부터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내년에 준공 예정인 인근 한자마을 시설 중 먼저 완공된 관리동, 식당 및 카페동도 함께 맡아 운영한다. 고택리조트 숙박객들에게 조식도 제공하며, 카페는 일반인들도 사용할 수 있어 전통한옥의 깊은 멋과 주변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개목나루는 마무리 단계로 7월초 황포돛배 인수와 진수식을 준비 중이다. ㈜포드림은 7월 한 달 동안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8월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고택숙박시설과 개목나루가 7월부터 운영에 들어가면 인근 호반 나들이길과 시립민속박물관, 문화관광단지와 연계해 풍부한 수자원과 야외민속촌 주변 자원 경관을 활용한 관광 인프라가 구축돼 안동관광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기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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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实习生,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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