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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도지사 양양공항 활성화 위해 중국 다롄 방문

  12:04, August 07, 2014

최문순 도지사 양양공항 활성화 위해 중국 다롄 방문
양양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8월 7일부터 2박 3일간 다롄을 방문한다.

[인민망 한국어판 8월 7일] 강원도는 8월 7일부터 8월 9일까지 2박 3일간 최문순 강원도지사가「양양국제공항 활성화 방안 및 동해안 지역 투자유치 등 협의」를 위해 중국 랴오닝성 다롄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최문순 도지사는 다롄 방문에서, 2014년 동계시즌 양양공항 추가 취항 도시, 2015년 양양공항 항공노선 개설 도시와 활성화 방안을 사업자와 협의하고, 다롄시 메이저 여행사 대표를 만나 강원도의 문화, 관광자원을 홍보한다.

또한, 중국 관광객들이 항공 등을 통해 강원도 방문 방안을 협의하고 중국 투자자를 만나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및 동해안 지역에 대한 투자방안도 협의한다.

이번 방문 일정에 최문순 도지사는 리완차이 다롄시장을 만나 문화, 관광, 체육,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의견도 교환한다.

양양공항에서는 출국에 앞서 공항에서 면세점 확장 등 각종시설 이용상황을 점검하고, 금년도 공항 이용객 및 72시간 무사증 입국 이용 현황을 청취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비 공항 시설 보강 및 안전대책 등을 점검했다.

(Web editor: 实习生,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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