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투자유치에 총력을 다한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올해가 골든타임”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4:32, January 23, 2015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3일]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국내외 어려운 여건 아래에서도 단위지구별 특화된 전략적 투자유치 활동을 전력 추진해 온 결과 망상지구 투자유치 협약을 이끌어 냈고 옥계지구는 도에서 직접개발에 착수하는 등 차질 없이 개발이 진행되도록 투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그 중 망상지구는 가장 진척이 활발하며, 올해 2월 중 개발사업시행자를 지정하고 개발규모도 3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앞으로 마스터플랜, 실시계획 수립 등 단계별 개발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옥계지구는 강원도가 직접 개발하는 곳으로, 앞으로 단지조성 사업을 착수하여 국내외 입주기업 유치에도 총력을 다할 것이다.

글로벌 정주•교육문화지구로 조성할 구정지구는 외국교육기관 유치와 대학병원 설립 등 지구가치 상승요인을 개발하여 개발사업시행자 지정을 조기에 확정하고,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북평지구는 ‘산업단지구역’과 ‘기타구역’으로 구분하여 투자유치를 전개하고 있으며, ‘산업단지’ 구역은 해외 기업 등과 조기 입주계약이 성사될 수 있도록 협상 중이고, ‘기타구역’ 중 물류비즈니스 유통시설 부지는 국내 대기업과 추후 인수기업 등을 대상으로 투자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

단봉동을 중심으로 하는 ‘첨단부품산업지구’는 현재 LH 등을 대상으로 협의를 진행 중이며, 개발사업 투자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구별로 가시화되고 있는 진전된 사항들을 바탕으로 더 큰 성과를 이끌어 내면서, 4개 지구 모두 기한 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총력 경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예슬

(Web editor: 實習生, 趙宇)
微信二维码图片(韩文版)

포토뉴스

더보기
  • 정치
  • 경제
  • 사회
  • 논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