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6:30, February 0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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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어판 2월 2일] 중국 최초의 최고 과학 방어 및 보호 등급 생물안전실험실인 중국과학원 우한(武漢)국가생물안전실험실(우한P4실험실)이 우한에 준공되었다.
이 연구 프로젝트의 건설은 중국이 신중국 성립 65년 이후 정식으로 악성 병원체를 연구하고 이용하는 하드웨어적인 조건을 갖추게 되었음을 상징한다. 프로젝트를 시공한 중국과학원 우한바이러스연구소 측은 P4실험실은 악성 전염병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이용하는 대형설비로 이제껏 인류가 건설할 수 있는 최고의 생물안전 방어 및 보호 등급 실험실이라고 소개했다. 우한에 P4실험실이 건설되기 전까지 몇몇 선진국만이 이 설비를 보유하고 있었다. (번역: 이인숙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2월 1일 0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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