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8:23, March 04, 2015
[인민망 한국어판 3월 4일] 전국정협 12기 3차회의가 개막되기 전인 3일 오후, 리자샹(李家祥) 중국민용항공국 국장은 인민대회당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말레이시아 항공기 MH370이 실종된 지 만 1년이 된 현재 중국 민간항공부서는 말레이시아, 호주와 공동협력구조플랫폼을 구축해 수색 작업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 국장은 타이완 푸싱(復興)항공 사건과 관련해서는 대륙의 민간항공부서와 일부 전문가가 이번 사고 조사에 참여, 공조를 통해 항공기 사고의 원인을 조사하고 규율성 사항을 공동으로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리 국장은 또 국산 C919 여객기 제조는 현재 절차에 따라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항공기 동체와 부분 기체 조립 작업이 단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신뢰할 수 있는 항공기 제조를 바탕으로 올해 항공기 조립과 시범 비행을 완수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번역: 김선민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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