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8:20, March 04, 2015
[인민망 한국어판 3월 4일] 전국정협 위원이자 전염병진단치료국가중점실험실 주임 겸 중국공정원 원사인 리란쥐안(李蘭娟)은 본지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중국은 에볼라 백신의 연구 제조에서 곧 임상실험 단계로 진입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중국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는 없다”고 밝혔다.
현재 중국의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 약품에 대한 연구와 백신 관련 연구 개발이 빠른 진전을 보여 “에볼라 백신 연구 제조가 곧 임상실험 단계로 들어갈 것이며, 현재 테스트를 반복하는 중이다.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몇 개월 안에 생산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리 주임은 강조했다.
“중국에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감염원이 없기 때문에 발생 가능한 감염원을 감소, 차단시키기만 한다면 중국에서 에볼라가 퍼질 가능성은 없다”고 리 주임은 언급했다. (번역: 김선민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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