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쩌둥 탄생 120주년…지도층 毛주석 시신 참배

[신화망(新華網)] 중공중앙은 26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간담회를 열고, 마오쩌둥(毛澤東) 탄생 120주년을 기념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중요한 담화문을 발표했다.

리커창(李克强), 장더장(張德江), 위정성(兪正聲), 왕치산(王岐山), 장가오리(張高麗) 중앙정치국 상무위원들이 간담회에 참석했고, 류윈산(劉雲山) 위원이 간단회를 주재했다.

간담회 전에, 시진핑 주석을 비롯한 리커창, 장더장, 위정성, 류윈산, 왕치산, 장가오리 위원 등은 마오쩌둥 기념당 북쪽 로비에 위치한 마오쩌둥 주석 좌상 앞에서 세 번 고개를 숙인 다음 잔양(瞻仰)홀에 모셔둔 마오쩌둥 주석 시신을 참배했다.

쉬징야오 (徐京躍), 훠샤오광(霍小光) 기자

(Web editor: 轩颂,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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