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국방부“‘연합작전사령부 건립’ 보도는 사실무근이다”

  12:23, January 06, 2014

[<인민일보> 01월 06일 09면] 5일 오후, 국방부 소식통은 “중국 군대가 ‘적당한 시기에’ 연합작전사령부를 세울 방침이며 관련 시범업무가 이미 진행되고 있다”는 언론보도는 사실무근이라 전했다.

1월 5일, 국내의 한 신문언론에서 ‘해방군 연합작전사령부 시행’이란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면서 중국 군대 측에 이미 ‘확인된 사실’이며, 적당한 시기에 연합작전사령부를 수립할 방침이고 관련 시범업무에 이미 착수했다고 전했다.

이에 국방부 측은 관련 보도는 사실무근으로 중국 군대 편성개혁 관련 상황은 국방부의 양위쥔(楊宇軍) 신문대변인이 2013년 11월 28일 가진 연례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현대전쟁은 정보주도, 시스템대결, 연합승리로 연합작전지휘체제 수립은 정보화 전쟁에서의 필연적 요구이므로 중국 군대 또한 본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모색을 진행했고 중앙 방침에 근거해 다음 단계에서 충분한 검증을 거친 후에 적당한 시기에 개혁을 통해 중국식 연합작전지휘체제를 갖춘 개혁의 길을 걸어나갈 방침이다.

니광후이(倪光輝) 기자
(Web editor: 轩颂,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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