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리커창, 말레이 실종기 공식 발표 후 대처업무 지시

  10:26, March 26, 2014

[인민망(人民網)] 중국정부사이트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25일 오전에 리커창(李克强) 총리는 국무원 상무회의를 소집하고 말레이 정부 말레이 실종 항공기 사건 공식 발표 후 관련 상황 보고를 들었다. 회의에서는 중국 승객 가족들의 비통한 심정을 잘 알고 있다며, 현재도 수색작업이 여전히 첫 번째 임무라고 강조했다. 또한 유관 부처는 말레이 측에 상세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 요청을 비롯해 국제협약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지속적으로 국제사회와 더불어 수색에 최선을 다하며 중국 측 전문가팀이 사고조사업무에 깊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요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중국은 해당 해역의 모든 수색력을 계속해서 집중적으로 수색에 투입해 끝가지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국무원 판공청은 공조업무를 강화해 유관 부서와 지방 업무를 지시하여 승객 가족들을 위해 계속해서 의료, 심리, 법률 관련 도움을 제공하고 특히 건강에 문제가 생긴 가족들에 대한 치료와 관리에도 세심히 신경 써 가족들의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하며, 정부는 중국인의 합법적 권익을 철저히 수호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인민망 한국어판 2014년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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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people.com.cn/204015/209341/index.html
(Web editor: 轩颂,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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