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리커창, 아프리카 4개국 순방길 올라…부인 청훙 여사도 동행

  11:48, May 04, 2014

[인민망 한국어판 5월 4일] 리커창 총리는 오늘(4일)부터 아프리카 4개국 순방을 비롯한 아프리카연합(AU) 본부 방문 일정에 올랐으며, 부인 청훙(程虹) 여사도 처음으로 함께 동행했다.

리커창(李克强) 총리는 5월 4일에서 11일까지 에티오피아, 나이지리아, 앙골라, 케냐 4개국을 공식 방문하며 5일에는 아프리카연합 본부도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8일에는 나이지리아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 지역포럼에도 참석 예정이며, 중국 외교부 측은 30일 오후에 이와 관련해 내외신 언론브리핑을 열었다. 이번 방문은 리커창 총리의 첫 번째 아프리카 순방으로, 정권 교체 이후 또 한 번의 중대한 외교적 행보로 평가된다.

리커창 총리의 부인 청훙(程虹) 여사는 수도경제무역대학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다년간 교학 및 학술연구에 힘써 왔다.(번역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Web editor: 樊海旭, 軒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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