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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훙레이 외교부 대변인 |
[신화망(新華網)] 외교부 훙레이(洪磊) 대변인은 1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은 이란과 국제원자력기구 간의 협력 강화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기자) 얼마 전 이란원자력기구 측은 국제원자력기구 측에 이란이 우라늄 농축 공장에 새로운 원심 분리기를 설치할 예정인데 구체적인 수량은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고, 따라서 국제원자력기구는 이란 측에 관련 기술 등의 상세한 정보를 제공할 것을 요구하였다. 중국은 이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대변인) 중국은 관련 보도를 주시하였다. 이란은 ‘핵무기 불확산 조약’ 체결국으로 평화적인 원자력 이용 권리를 가짐과 동시에 이에 상응하는 국제적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중국은 대화와 협력을 추진하는 것이 이란 핵 문제를 원만히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올바른 길이라고 생각한다.
중국은 이란과 국제원자력기구 간 협력 강화를 지지한다.
양이쥔(楊依軍), 쉬쑹(徐松) 기자
（Editor：轩颂、赵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