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사이트] 2013년 4월 17일, 외교부 화춘잉(華春瑩)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을 가졌다.
기자) 미국 보스턴 폭발사고로 인해 사망하거나 다친 중국인 관련 정황에 대해 소개 부탁한다.
대변인) 중국의 지도자와 정부는 4월 15일 미국 보스턴 마라톤 폭발사고로 인해 숨진 중국인 유학생 1명과 중상을 입은 중국인 유학생 1명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며 중국 외교부 및 뉴욕 주재 중국 총영사관에서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해 이미 사망자 유가족들과 연락을 취했고, 중국의 관련 부문에서 계속해서 관련 문제 처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뉴욕 주재 중국 총영사관 책임자는 보스턴 병원 측의 협조로 중상을 입은 유학생을 병문안 했다. 현재는 중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순조롭게 치료 중이며 생명에는 지상이 없다. 뉴욕 주재 중국 총영사관은 병원 측의 구조 작업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