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人民網)] 주(駐)조선 중국대사관 측은 21일 아침 8시 15분 조선 측이 압류하고 있던 중국어선과 선원이 석방되었음을 확인했다.
조선이 압류하고 있던 랴오푸위(遼普漁) 25222호의 선주 위쉐쥔(于學君) 씨는 5월 21일 새벽 3시 50분 랴오푸위(遼普漁) 25222호 선장의 전화를 받았는데 조선 측이 선박과 선원을 석방하여 현재 돌아오는 중이라고 알려왔다고 전했다. 위쉐쥔 씨는 “관심을 가져준 중국 정부와 국민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양무(楊牧)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