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중앙상무위, 당 군중노선 교육실천활동에 적극 나서

  17:34, July 17, 2013

[신화사(新華社)] 중앙에서 실시하는 군중노선 교육실천활동 계획에 따라,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은 최근 각지의 1차 교육실천활동 연관지역에서 조사연구를 통한 상황파악과 교육실천활동을 위한 기초작업을 지시했다.

7월 11일과 12일에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는 허베이(河北)성에서 교육실천활동을 지시했다. 이를 전후로 리커창 총리는 광시(廣西) 장족자치구, 장더장(張德江) 위원은 장쑤(江蘇)성, 위정성(兪正聲) 위원은 간쑤(甘肅)성, 류윈산(劉雲山) 위원은 저장(浙江)성, 왕치산(王岐山) 위원은 헤이룽장(黑龍江)성, 장가오리(張高麗) 위원은 쓰촨(四川)성을 방문해 교육실천활동의 실질적인 전개상황을 파악하고 간담회를 열어 각지 업무를 보고 받으며 교육실천활동을 철저하게 이행해 나갔다.

상무위원들은 또한 먼저 교육을 우선적 위치에 두고 지도간부들을 주축으로 단체 교육 및 토의를 이끌고 당 간부들은 성실하게 학습 자료를 연구하며 핵심사상과 군중노선이 마음 속에 새겨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는 실제활동과 긴밀히 연관시켜 교육실천활동이 발전추진, 민생혜택, 안정보장과 융합되도록 하고 셋째는 ‘4가지 풍조’ 문제를 집중적으로 해결해 형식주의, 관료주의, 향락주의, 사치풍조와 같은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넷째는 전반적인 분위기를 쇄신해 자아비판을 통해 수준 높은 민주화를 이룩해 나가며 다섯째는 올바른 분위기 조성을 통해 ‘4가지 풍조’ 관련 문제를 발본하고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제도로 이 같은 행위들을 근절시켜 제도가 진정한 구속력을 갖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Web editor: 轩颂,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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