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수입 장려정책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

[인민망(人民網)] 재정부 공식사이트에 따르면, 2013년 중앙재정이 할인이자 명목으로 수입에 지원한 자금은 28억 위안(약 4,876억 원)으로 국가의 ‘기술 및 제품 수입 장려 리스트’에 부합하는 제품과 기술을 도입하는 기업에 대해 전문 할인이자 자금을 지원하고 자금의 규모는 작년에 비해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평균 할인이자 지원률은 작년에 비해 58.8% 증가하였으며 자금 방출 시기는 작년에 비해 한 달 앞당겨졌다.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중앙정부가 지원한 총 수입 할인이자 지원 자금은 123억 위안(약 2조 1,421억 원)으로 이 자금은 정부의 정책에 부합하는 1,370억 7천만 달러 상당의 일반무역에 지원되었다. 정부가 적극적으로 이끌어 수입의 확대를 추진하기 위해, 중앙정부는 2008년부터 수입 할인이자 지원 자금을 설립하였다.

재정부는 “수입 할인이자 지원 정책은 각지 정부와 기업들의 폭넓은 환영을 받았고 선진기술과 중요설비 및 부품 그리고 국내에 없는 자원성 제품을 수입하는 데 활용되었으며 수출입 구조의 선진화와 대외무역의 균형발전을 추진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하였다. 앞으로 중앙재정은 관련 부처와 함께 현 상황에 맞는 수입 할인이자 지원 정책을 더욱 완벽히 해 수입 할인이자를 지원하는 제품의 범위를 확대하는 등 정책의 효율을 더 제고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Web editor: 轩颂,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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