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해외판>] 23일 개최한 전국 민간항공업무회의 관련 소식에 따르면, 올해 전년도 민간항공 전체 사업에서 총 여객 수는 3억 5,400만 명으로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고 한다.
리자샹(李家祥) 민간항공국 국장은 민간항공의 시장화 개혁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보편적인 항공 분야에서 민영기업은 80% 이상의 지분을 점유하고, 항공운송 분야에서 민영기업과 합자기업은 전체의 50%를 점유한다. 내년에는 민간항공 산업의 투자 기금 설립에 대해 연구할 계획이고, 다양한 사회 자본을 끌어들임으로써 민간항공 산업에 대한 투자 금융 경로의 다원화 발전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