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문 결산관리제도’ 발표, 부문별로 결산 공개해야

[<인민일보> 12월 24일 04면] 부문 결산관리업무의 강화와 부문 결산정보 수준 개선 그리고 재정재무관리 분야에서 부문 결산의 역할 발휘를 위해, 재정부는 최근 ‘부문 결산관리제도’를 발표하고 2014년 1월 1일부터 실행하기로 하였다. 본 제도에서는 각 부문이 결산공개의 주체임을 명확히 하였다. 국가기밀에 관련된 내용을 제외하고, 각 부문은 관련규정에 따라 자발적으로 사회에 스스로의 결산을 공개해야 한다. 각 부문별로 각 급의 재정부가 결산을 비준한 후 근무일 20일 이내에 사회에 결산을 공개하기로 했다.

리리후이(李麗輝) 기자

(Web editor: 轩颂,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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