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상무부 “올해 중-미 무역액 5000억 달러 돌파 예상”

  16:42, December 25, 2013

상무부 “올해 중-미 무역액 5000억 달러 돌파 예상”
자료사진: 가오후청 상무부 부장
[<신경보(新京報)>] 가오후청(高虎城) 상무부 부장은 23일 올해 중미 양국의 화물무역액은 50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을 전망되며, 양국 간 상호 투자액은 이미 1000억 달러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중미 양국의 양자무역액은 동기 대비 7.6% 증가한 4721억 2천만 달러로 집계되었으며, 중국은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양국 간에 발생한 일부 무역마찰에 대해 가오후청 부장은 중미 양국의 발전 수준이 다르고, 경제무역협력이 빠르게 성장하고 규모도 날로 확대되는 국면에 직면해 있어 이런 불일치와 마찰이 나타나는 것은 정상적이며, 양국은 이런 문제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필요가 있으며, “경제무역 문제를 정치화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선웨이칭(沈瑋青) 기자
(Web editor: 轩颂,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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