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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국유문화기업 자산총액 1조 8천억元 초과

  17:33, December 30, 2013

[<인민일보> 12월 30일 12면] 중앙문화기업 국유자산감독관리 판공실에서 최근 발표한 <국유문화기업 발전 보고서(2013)> 내용에 따르면, 2012년 말까지 전국 국유문화기업 수는 총 10,852개, 자산 총액은 1조 8210억 3천만 위안(약 316조 원), 전체 연도 누계 영업 총 수입은 9022억 2천만 위안(약 157조 원), 이윤 총액은 877억 9천만 위안(약 15조 원)으로, 2011년의 자산 총액과 비교했을 때 14.1%의 증가율을 보였다.

보고서의 내용에는 또, 2012년 말을 기준으로 중앙문화기업 수는 총 2801개, 자산 총액은 5469억 5천만 위안(약 95조 원), 이윤 총액은 364억 위안(약 6조 3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유형별 국유문화기업 중에서 신문출판기업의 수가 뚜렷한 강세를 보였는데, 2012년 말 해당 기업 수는 총 3475개로 32%의 점유율을 보였고, 방송영화기업의 수는 두 번째로 많은 총 1416개로 13%의 점유율을 보였으며, 문화 상품의 생산 보조 기업 수는 총 1206개로 11.1%의 점유율을 보였다.

리리후이(李麗輝) 기자
(Web editor: 轩颂,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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