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5, February 13, 2014
[<인민일보> 02월 13일 01면] 중국 세관총서의 소식에 따르면 1월의 중국 수출입 총액은 2조 3400억 위안(약 410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성장했으며, 수출 총액은 1조 2700억 위안(약 222조 원)으로 7.6% 증가했고, 무역 흑자는 1948억 5천만 위안(약 34조 원)으로 11% 늘었다고 한다. 또한 1월 대외무역도 예상치보다 월등히 좋은 출발을 보였는데, 그 요인은 첫째, 경제 선진국의 경제 회복으로 무역량이 증가했고, 유럽의 경제 회복으로 기업들의 전망이 낙관적이며, 둘째는 당기 무역조건을 개선한 효과를 얻고 있다. 여기에 중국 경제의 구조조정으로 힘이 실리면서 중국의 무역 구조가 안정적으로 개선되었고, 기업의 국제 경쟁력도 상승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했다.
두하이타오(杜海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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