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人民網)] 5일 오전 9시 인민대회당에서 개막된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2차 회의에서 리커창(李克强) 총리는 국무원을 대표해 정부업무보고를 했다.
리커창 총리는 2014년 중점업무 배치에서 세수제도 개혁 추진, ‘영업세의 부가가치세 전환’ 시범업무의 철도운수와 우편서비스, 전신 등 업종으로의 확대, 비용항목의 세금항목으로의 전환, 소비세와 자원세 개혁 추진, 부동산세와 환경보호세 입법화 관련업무 추진 완수에 대해 지적했다. 아울러 리커창 총리는 영세기업의 세수 혜택범위를 한층 더 확대하여 기업의 부담을 경감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