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정부보고] 지방부채를 예산관리로 편성해 리스크 방지

  18:29, March 05, 2014

[인민망(人民網)] 5일 오전 9시 인민대회당에서 개막된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2차 회의에서 리커창(李克强) 총리는 국무원을 대표해 정부업무보고를 했다.

리커창 총리는 2014년 중점업무 소개에서 중요 분야의 개혁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 총리는 재정•세수 시스템의 개혁은 매우 시급하고도 중요하다며, 중앙과 지방의 직권과 지출책임을 잘 검토해 조정하고 중앙과 지방의 수입을 합리적으로 구분하며 기존 재력 구도의 총체적인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덧붙여 규범화된 지방정부 대출융자시스템을 구축하여 지방정부성 부채를 예산관리시스템으로 편성하고 정부종합재무보고제도를 시행하여 부채 리스크를 방지하고 해결해야 한다고 리 총리는 강조했다.

2014년 전인대 정부업무보고 주요내용 더보기
http://kr.people.com.cn/204015/209249/209318/index.html
(Web editor: 轩颂,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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