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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 올해 대외무역 7.5% 성장 자신한다

  16:28, March 07, 2014

상무부, 올해 대외무역 7.5% 성장 자신한다
가오후청 상무부 부장

[인민망(人民網)] 7일 오전, 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2차회의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상무부의 가오후청(高虎城) 부장은 ‘상무발전과 대외개방’ 관련 문제를 놓고 내외신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중국국제라디오방송국•국제온라인: 취재한 일부 기업 중에서 올해 2월 대외무역현황이 낙관적이지 않다고 털어놓았는데 2014년 대외무역을 어떻게 전망하는지?
가오후청 부장: 올해 무역추세와 관련해 먼저 글로벌 수요 측면에서 보면, 2014년 국제경제는 지속적인 회복 추세를 유지해 특히 선진국 경제가 회복되기 시작하면서 수요가 점차 살아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중국의 수출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신흥경제권에서 볼 때도 이런 저런 요인으로 인해 경제가 주춤하기도 하지만 신흥경제권 경제는 기본적으로 양호하고 또 당면한 일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올해에는 점차 경제가 회생하고 호전될 것이다.
국내 경쟁조건으로 볼 때, 두 가지 측면에서 유리한 요소가 있는데 첫째, 국제금융위기 이후 중국 대외무역기업의 자체 조정과 내재적 발전동력의 변화가 제품구조와 시장구조 및 마케팅전략에서 드러나며, 둘째는 제도와 기제의 혁신으로 이것이 기업의 제도적 이익을 유도하여 기업의 경쟁력이 제고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따라서 2014년 전반적인 국제시장추세를 종합 분석한 결과, 올해 중국의 대외무역 7.5% 성장은 자신한다.

(Web editor: 轩颂,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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