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07  中文·韓國

상무부 “中,무역강국 되려면 몇 가지 문제 해결해야”

16:44, March 07, 2014

[인민망(人民網)] 7일 오전에 열린 12기 전인대 2차 회의 기자 회견에서 가오후청(高虎城) 상무부 부장은 ‘상무 발전과 대외 개방’에 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중국국제라디어방송국•국제온라인: 2013년 중국은 세계 최대 상품 무역국으로 부상했지만 일각에서는 아직 첫 번째 강국은 아니라고도 하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가오후청 부장: 현재 파악된 자료로 볼 때, 작년 수출입 총액은 4조 1600억 달러로 2013년 글로벌 무역액의 약 12%를 차지하면서 중국은 120여 개 국가 중 최고의 무역 파트너국으로 성장했다. 그 외에도 작년의 수출입 총액 중 수입액은 약 2조 달러로 글로벌 경제 성장에 큰 공헌을 했다.

국내 현황을 보면, 수출액 2조 달러는 국내 취업과 세금 수입 외에도 각 방면의 경제 발전에 중요한 공헌을 했다. 기초 통계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취업 인구 7억 명 중 4명당 1명이 대외무역 분야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종사하고 있다. 반면, 중국이 무역대국이기는 하지만 무역강국은 아니라는 객관적인 사실도 존재하는데, 몇 가지 예를 들면 중국 수출품의 절대 다수가 부가가치가 낮은 편이고, 자체 브랜드도 적은 편이며, 글로벌 마케팅망과 마케팅 방식에서도 뒤떨어진 편이다. 이는 중국이 무역대국에서 무역강국으로 발전하기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문제로 사실 구조조정 및 성장방식전환의 과정으로 볼 수 있다.

다행스러운 점은 현재 중국의 기업들이 이러한 압력과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스스로의 경쟁력을 꾸준히 높이고 있고, 스스로의 발전 방향을 꾸준히 조정하는 중이며, 특히 구조조정에서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어 향후 중국의 무역 발전 전망은 매우 밝다.
(Editor:轩颂、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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