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中 전자상거래 입법화 추진, 작년 전자상거래 10조元 돌파

  17:52, March 10, 2014

[<인민일보> 03월 10일 12면]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2차 회의는 9일 ‘전자상거래와 택배서비스의 협동발전’에 관한 온라인 인터뷰를 실시했다. 장페이둥(張佩東) 상무부 전자상무사(司) 부사장은 네티즌과의 인터뷰에서 2013년 중국의 전자상거래 교역총액은 10조 위안(약 1740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추산되며, 이는 5년 간 4배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장페이둥 부사장은 2013년 중국의 온라인 소매 거래액은 약 1조 8,500억 위안(약 322조 원)으로 5년 평균성장률이 80%에 달했다고 소개했다.

네티즌이 제기한 전자상거래에 만연하는 사기 소비와 저품질 등의 문제에 관한 답변에서 장페이둥 부사장은 전체 업종의 법규와 표준시스템 건설을 강화하고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전자상거래 입법화 작업은 이미 가동되었다고 덧붙였다.
(Web editor: 轩颂,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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