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24일 월요일 

피플닷컴을 시작페이지로즐겨찾기중국어영어일본어러시아어

올해 R&D 투자 1조元 기대…GDP비중 중진국 수준

17:08, December 24, 2012

[<인민일보> 12월 24일 01면] 23일, 장쑤(江蘇) 창저우(常州)에서 열린 중국 산학 공동혁신회의 겸 2012년 산학연구소 연례 회의에서 발표한 ‘장쑤선언’에 따르면 앞으로 기업들의 산학 협력을 늘려 산학 연구 협력을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과학기술부의 차오젠린(曹健林) 부부장은 올해 전국 R&D 투자가 1조 위안(약 172조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GDP 비중이 이미 중진국가 수준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중국 R&D 종사 인력은 2002년의 103만 명에서 2011년의 288만 명으로 늘어났으며 연간 성장률 12%로 세계 1위를 차지하였다. 관련 국제 논문 수는 연속 5년 세계 2위를 차지했고 발명 특허권 수는 2002년의 1만 5600건에서 2011년의 17만 2000건으로 세계 3위를 차지하였다. 국가 과학 기술 예산 할당액은 2011년 4900억 위안(약 84조 원)에 달했으며 R&D 투자의 GDP 비중은 1.83%로 전체 8600억 위안(약 148조 원)에 달했다. 현재 중국 국가급 첨단 단지 수는 100개가 넘었고 국가 대학 과학기술단지는 80개로 경제 사회와 국가 전략 수요에 맞추어 과학기술을 중요한 동력으로 삼을 예정이다.

왕줴펀(王珏玢) 기자

Print(Editor:轩颂、周玉波)

한국의 시장님들을 만나다!

피플닷컴 코리아(주) 창립식

중국 쓰양(泗陽)


제휴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