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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상무부, ‘미국산 돼지고기 수입금지’ 견해 반박

10:05, June 27, 2013

[신화망(新華網)] 최근 선단양(沈丹陽) 상무부 대변인은 한 인터뷰에서 “중국시장은 미국산 돼지고기에 대해 개방되어 있고 소위 ‘미국산 돼지고기 수입 금지’라는 견해는 존재하지 않는다. 중국이 금지한 것은 서우러우징(瘦肉精, 클렌부테롤, 지방감소제)을 사용한 고기이고 서우러우징 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고기류 수입을 요구하고 하역장에서 품질 검사를 거친 후에 중국 시장에 유통될 수 있다. 다른 국가가 중국에 수출하는 돼지고기는 반드시 중국의 관련 품질안전 표준과 규정에 부합해야 하며 미국도 예외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동시에, 선단양 대변인은 “중국 쐉후이(雙匯)그룹의 미국 스미스필드(Smithfield Foods) 합병건에 대해, 투자 합병은 기업의 자주적인 선택사항이고 시장 행위이며 기업의 대외 투자 합병도 마찬가지다. 중국 정부는 중국의 기업이 중국과 투자 소재국의 법률을 준수하는 기초 위에 벌이는 상호 윈윈의 협력을 지지한다. 중국에 수입되는 돼지고기에 대한 품질 관리와 쐉후이그룹의 미국 스미스필드사 합병이 미국 식품안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말이 있는데 전혀 근거 없는 말이다. 미국 측은 이 합병안을 공정하고 적절히 처리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Print(Editor:轩颂、赵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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