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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013년 중앙기관 일번성 지출 5% 감축키로

  15:24, July 10, 2013

[<인민일보> 07월 10일 01면] 재정부는 며칠 전 통지를 발표하고, 중앙 국가기관 각 부처는 2013년 일반성 지출을 5% 비율로 일괄적으로 감축할 것을 요구하였다. 중앙 각 부처의 일반성 지출 감축은 공무원의 출국 경비, 차량 구매 및 운행비, 공무 접대비 즉, 금년 예산의 ‘삼공경비(三公經費)’부터 적용된다. 2013년 중공중앙의 ‘8개항 규정’에 따라, 중앙정부는 ‘삼공경비’를 줄일 것을 약속하였고 많은 중앙 부처는 예산 편제시 자발적으로 차량 구매와 운행, 공무 접대, 공무로 인한 출국 경비 등 ‘삼공경비’ 지출을 감축하였다. 2013년 중앙부처의 공무 접대비 예산은 평균 4.3%, 최고 6% 감축하였다.

예를 들면,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2013년 ‘삼공경비’ 예산은 3,944만 1,800위안(약 73억 3,300만 원)으로 2012년 예산에 비해 383만 5,600위안(약 7억 1,300만 원) 감소하였고 그 중, 공무로 인한 출국경비는 380만 위안(약 7억 원) 줄었다. 과학기술부의 2012년 ‘삼공경비’ 실제 지출은 예산보다 647만 2,100위안(약 12억 원) 줄었고 2013년에 공무접대경비를 다시 감축하였다.

리리후이(李麗輝) 기자

(Web editor: 轩颂,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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