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07월 22일 11면] 공안부가 전한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공안부 관련부문 책임자가 베이징에서 아바스 후세인(Abbas Hussain) 글락소스미 스클라인(GSK) 이머징마켓•아시아태평양 지사장 일행을 만났다.
공안부 관련부문 책임자는 GSK 이머징마켓사가 맡은 책임과 의무를 직시하고 사과문에서 약속한 바를 성실히 이행하며 중국 경찰 측의 조사에 적극 협조해 주길 당부했다.
아바스 후세인 지사장은 당사를 대표해 다시금 사과의 뜻을 전하고 중국정부의 반부패 관련 결심과 실천에 적극 지원한다며 최선을 다해 중국경찰 측의 조사에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GSK 이머징마켓사 측은 성명에서 운영방식 조정을 통해 약품가격 관련 운영원가를 낮추어 많은 중국인 환자들이 더 좋은 품질의 약품을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황칭창(黃慶暢) 기자
（Editor：轩颂、赵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