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해외판>] 농업부는 올해 상반기 농촌주민 1인당 평균 현금소득은 동기 대비 실제 9.2% 늘어난 4817위안(약 88만 원)으로 도시주민 소득보다 빠른 속도로 증가해 도농주민 간 소득격차가 계속 축소되는 호조를 뛸 전망이라고 전했다.
농촌주민의 수입원인 가정경영소득, 급여소득, 전환소득, 재산소득이 정도는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증가했다. 지출면에서 보면 상반기 농민 1인당 평균 현금지출은 동기 대비 10% 늘어난 2948위안(약 54만 원)으로 도시주민의 4.7% 성장폭에 비해 높은 성장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