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미국•한국산 폴리실리콘에 반덤핑 조치 실시

[<인민일보> 07월 19일 10면] 7월 24일부터 미국과 한국에서 수입한 태양광 폴리실리콘(Solar-grade polysilicon, 태양전지용 다결정 규소, 태양열 판제조의 주재료) 제품에 대해 보증금을 징수하는 임시 반덤핑 조치를 실시키로 했다고 상무부가18일 발표했다.

공고에 따르면 상무부는 본 사안의 조사기간 내에 미국과 한국에서 수입한 폴리실리콘 제품에 덤핑 행위가 있고, 중국의 폴리실리콘 업체들이 실질적인 피해를 입었으며, 또 덤핑과 실제손해 간에 인과관계가 존재한다고 예비판정했다.

미국과 한국산 폴리실리콘 수입업체는 폴리실리콘 제품 수입 시 중국 세관에 예비 판정에서 확정된 덤핑폭에 상당하는 보증금을 지불해야 한다.

왕커(王珂) 기자

(Web editor: 轩颂, 樊海旭)

• 상무부, 닛산 북미법인 수입차에 반덤핑세 3.6% 부과
• 中 인스턴트 메신저 이용자 5억명…성장규모 가장 커
• 中, 인터넷 결제 사용 네티즌 2억 4400만 명 달해
• 中네티즌 5억 9100만 명, 모바일 네티즌 70% 달해
• IMF, 中 금년 경제성장 7.75% 전망해
• 정저우-유럽 화물노선 개통，함부르크까지 15일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