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둥성 공개입찰로 121억元 채권 발행…9월23일 마감
15:37, September 17, 2013
[<인민일보> 09월 17일 08면] 16일, 광둥(廣東)성은 입찰을 통해 총 121억 위안(약 2조 1,464억 원) 어치의 2013년 1기 광둥성정부 채권과 2013년 2기 광둥성 정부 채권을 발행하였다. 그 중, 1기 광둥성정부 채권의 기한은 5년이고 예상발행 총액과 실제발행 총액이 모두 60억 5천만 위안(약 1조 732억 원)이며 또, 응찰 총액은 126억 9천만 위안(약 2조 2,510억 원)이고 응찰배수는 2.10이며 응찰을 통해 확정된 최종 낙찰 이자율은 4.00%이다. 2기 광둥성정부 채권의 기한은 7년으로 예상발행 총액과 실제발행 총액이 모두 60억 5천만 위안(약 1조 732억 원)이며 또, 응찰 총액과은 125억 9천만 위안(약 2조 2,333억 원)이고 응찰배수는 2.08이며 응찰을 통해 확정된 최종 낙찰 이자율은 4.10%이다.
이번에 광둥성이 자체발행한 두 가지 만기 정부채권은 모두 고정이자율 채권으로 2013년 9월 17일부터 발행해 이자 계산에 들어가고 9월 23일 발행을 마감한다.
리강(李剛) 기자
(Web editor: 轩颂, 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