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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 윌리엄스에 밀려 WTA 준우승 차지…최고성적 세워

  18:06, October 28, 2013

리나, 윌리엄스에 밀려 WTA 준우승 차지…최고성적 세워
[인민망(人民網)] 베이징 시산 10월 28일, 2013년 WTA 연간 총 결승 시합이 막을 내렸다. 중국의 리나(李娜) 선수는 챔피언 세리나 윌리엄스에게 져 챔피언 획득에 실패했는데, 1게임을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상대편 선수의 역전으로 6-2/3-6/0-6 스코어로 준우승에 그쳤다.

리나와 윌리엄스는 이번까지 합쳐 총 11번의 경기를 치렀지만, 리나가 승리한 것은 단 한 번뿐이다. 이번 경기로 리나는 윌리엄스에게 9연패를 기록했다. 우승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이번 준우승 성적은 아시아 선수가 본 게임에서 세운 신기록이다.
(Web editor: 轩颂,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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