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中해군 최초의 핵잠수함 핵원자로 제거 후 퇴역

  12:17, October 30, 2013

[<인민일보> 10월 30일 09면] 해군 관련부처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해군 최초의 핵잠수함 퇴역과 더불어 핵폐기물, 핵원자로장치 및 관련 설비를 안전하고 철저하게 처리함에 따라 중국의 핵잠수함이 연구제작과 생산 및 사용관리에서 퇴역까지 수명 보장 능력을 인정받게 되었다.

중국의 핵잠수함은 어떻게 퇴역했는가? 현재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해상처리법, 무인항구정박법과 같은 간이처리법은 환경오염을 초래하기 쉽고 안전에 대한 미흡한 점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중국은 방안논의, 기술준비 및 공정실행과 같은 과학적 혁신을 통해 10년 간 중국식 핵잠수함 퇴역의 길을 모색해 왔다.

핵잠수함의 ‘심장’인 핵원자로 처리는 퇴역사업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 과학연구원들은 공업부처와 더불어 다양하고 핵심적 기술을 이용해 방사능 원료의 완벽한 처리로 퇴역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니광후이(倪光輝) 기자
(Web editor: 轩颂,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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