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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 맞선끝에 사랑찾은 140kg 비만녀의 러브스토리

  11:18, November 12, 2013

18번 맞선끝에 사랑찾은 140kg 비만녀의 러브스토리
[인민망(人民網)] 허난(河南)에 사는 140kg의 창칭화(常靑華)는 이상형의 배우자를 찾기 위해 맞선 프로그램에 18번이나 참가했지만 마음에 드는 대상을 찾지 못했다. 2012년 말 창칭화는 인터넷에서 현재의 남자 친구를 알게 되었다. 하지만 남자 측 부모는 그녀가 너무 뚱뚱하다고 마음에 들지 않아 했고, 그녀의 부모는 남자 친구가 너무 야위어서 싫다며 양가 모두 그들의 교제를 반대했다. 힘겨운 노력 끝에 그들은 결국 양가 부모 설득에 성공해 마침내 교제 승낙을 받아냈다.

2013년 6월 28일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쳤다. 결혼 후 남편 류루(劉儒)는 살을 찌우기로 마음 먹었다. 무절제하게 음식을 마구 먹은 결과 10월 말 류루의 체중은 63kg 에서 81kg으로 늘어났다. 류루는 부인과 잘 어울리는 한 쌍이 되기 위해 자신의 목표 체중은 100kg까지 늘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Web editor: 轩颂,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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