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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청소년 강원도에서 꿈을 키우다 ‘드림프로그램’

  11:56, January 16, 2014

세계 청소년 강원도에서 꿈을 키우다 ‘드림프로그램’
14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160명의 해외청소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민망(人民網)] 전 세계 39개국 청소년들이 강원도에 모여 동계스포츠를 체험하는 ‘2014 드림프로그램’이 지난 1월 14일부터 열리고 있다.

드림프로그램은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와 같이 눈과 얼음이 없는 나라의 청소년에게 동계 스포츠 체험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의 참가국을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2004년부터 11년째 운영 중인 이 행사에 올해는 39개국 160명의 청소년이 참가했다.

14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환영식은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석래 평창군수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160명의 해외청소년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드림프로그램은 25일까지 평창과 강릉에서 동계스포츠 종목 훈련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강원도 역사문화 체험 등의 한국문화 체험도 함께 운영된다.(김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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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轩颂,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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