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머리카락으로 옷과 모자 짠 할머니 “청춘 남기고파”

  16:41, January 28, 2014

머리카락으로 옷과 모자 짠 할머니 “청춘 남기고파”

[화용망(華龍網)] 사람의 머리카락으로 짠 옷과 모자를 본 적이 있나요? 위중구(渝中區)에 사는 퇴직 여교사인 샹런쏀(項仁憲) 씨는 11년 동안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옷 한 벌과 모자 하나를 짰다. 어제(26일) 오후 올해 60세의 샹 여사는 인터뷰에서 자신이 젊었을 때 아름다웠고, 특히 윤기 흐르는 흑발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고 말했다. 34살 때 그녀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머리카락을 영원히 보존하기 위한 온갖 방법을 강구했지만 방법을 찾을 수 없었다. 15년이 지난 49살 때 그녀는 뜨개질 바늘을 이용해 머리카락으로 옷을 짤 아이디어를 생각해냈고, 그 후 매일 빠지는 머리카락을 모아 옷과 모자를 짰다고 한다.
(Web editor: 轩颂,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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