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美제작 다큐 <댜오위다오 진상> 상영에 관객 몰려

  18:06, March 24, 2014

美제작 다큐 <댜오위다오 진상> 상영에 관객 몰려
[신화사(新華社)] 미국 모나렉스 헐리우드영화사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댜오위다오(釣魚島)의 진상>이 23일 베이징에서 상영을 시작했다. 이 작품은 역사 자료에 근거하여 댜오위다오가 고대부터 중국의 영토임을 상세히 보여주고, 일본이 역사를 직시하고 반성하기를 촉구하는 내용으로 제작되었으며, 미국 LA에서는 이번 달 11일부터 상영되면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고, 다음 달에는 중국 방송국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대중 채널과 인터넷을 통해 전미 지역에 방송될 계획이다.

<댜오위다오의 진상>을 제작한 Chris D. Nebe 감독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댜오위다오가 고대부터 중국 영토라는 사실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다. 일본이 이 역사를 진지하게 반성하고, 2차대전 기간의 자행과 관련해 중국 국민들에게 사죄하길 바란다. 이는 중일 양국의 화해와 미래에도 유익할 것”이라고 밝혔다.

웨이멍자(魏夢佳), 웨루이팡(岳瑞芳) 기자

인민망 한국어판 2014년 3월 24일
(Web editor: 轩颂, 樊海旭)
微信二维码图片(韩文版)

포토뉴스

더보기
  • 정치
  • 경제
  • 사회
  • 논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