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人民網)] 17일 CJ E&M은 지난 12일 중국에서 개봉한 ‘이별계약’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4일 만에 7066만 위안(약 128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개봉 첫날 1600만 위안(약 29억 원)을 기록하면서 역대 중국 로맨틱 코미디 최고 흥행작인 ‘실연 33일’(1500만 위안)의 스코어를 넘어섰다. 또 제작비 3000만 위안(약 54억 원)을 이틀 만에 회수하는 등 연일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