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6월 21일 중국 철도총공사는 “시장 수요에 따라 7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징광(京廣)고속철도(베이징-광저우)와 징후(京滬)고속철도(베이징-상하이) 일부 열차의 비즈니스석과 특등석, 일등석의 표값을 기간에 따라 차등 할인한다”고 밝혔다. 철도총공사에 따르면 사전 예매 1~5일 이내에 열차표를 예매하면 15%의 할인혜택을, 6~20일 이내 예매 시에는 2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할인혜택이 적용되면 징후고속철도의 전구간 비즈니스석 표값은 1000위안 이하로 할인된다.
루야난(陸娅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