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대만망(中國臺灣網)] 타이완의 신부 오 모씨는 주름을 제거하는 보톡스를 맞았다가 왼쪽 눈꺼풀이 심하게 처지는 부작용을 겪었다.
타이완의 보도에 따르면 오 씨는 자신의 결혼 피로연을 위해 지난달 초 타이베이시 빠첸다이(八千代) 진료소에서 이마와 눈썹 부분의 주름을 제거하는 보톡스를 맞았으나 시술 후 왼쪽 눈꺼풀이 심하게 처졌고, 피로연 당일까지 원래 모습을 회복할 수 없었다. 짝짝이가 된 눈을 감추기 위해 오 씨 부부는 피로연장에 가장 무도회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