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07월 11일 01면] 국가위생 및 계획출산 위원회가 10일 개최한 정례브리핑에서, 덩하이화(鄧海華) 대변인은 중국 인체기관 분배 및 공유시스템이 테스트를 마치고 가까운 시일 안에 정식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또한, 국가위생 및 출산계획위원회는 인체기관 확보와 분배관리 임시규정을 발표하고 중국 전역에서 중국 인체기관 분배 및 공유시스템을 일괄적으로 사용하게 할 방침이다.
현재까지 중국에서는 918건의 장기 기증과 2,495개의 대기관 기증 사례가 있었다. 현재, 사망 이후 장기 기증은 전체 기증 중 3년 전 거의 0%에서 15%까지 늘었고 신장의 기증은 20%를 차지하였다.
바이젠펑(白劍峰) 기자